양평읍, 양근천 및 양근섬 지킴이 발대식과 함께 산책로 유채꽃씨 파종 마쳐
양평읍이 지난 19일 양평청년회의소,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부, 재향군인회 결전전우회,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근천 및 양근섬 지킴이 발대식”을 가진 후 양근천 산책로 일원에 유채꽃씨 120kg을 파종 완료했다.
읍 관계자는 “양근천 및 양근섬 지킴이는 유채꽃씨 파종을 시작으로 양근천을 비롯한 지역 전반적인 생활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사람이 행복한 양평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활동 배경을 전했다.

조대현 양평읍장은 “전국에서 제일 깨끗한 양평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아름답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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